자가격리 지원금 금액 대상자 제외 신청방법

자가격리 지원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원 또는 격리자 인원수를 기준으로 격리 지원금을 줍니다. 현재는 확진자 에게만 자가격리 지원금을 주고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확인해보세요.

최근 월16일부터 지원금이 10만원 정액제로 전환되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자가격리 지원금 총정리

자가격리 지원금 금액

기존에는 한명 걸릴 경우 일당 34,910원씩 총 244,370원이 지원이 되었지만 3월 16일부터 변경되었습니다.

검역일수와 상관없이 가구당 10만원씩 균일하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 가정에 2명 이상이 격리될 경우 50%가 추가돼 15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생계지원비 조정을 고려해 유급휴가비 지원 기준도 추가로 조정했습니다.

검역 중인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준 사업주에게 정부가 유급휴가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하루 지원 한도를 7만 3천 원에서 4만 5천 원으로 줄였습니다. 유급휴가비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소상공인 등으로 한정되며 토·일요일을 제외한 총 5일이 제공됩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지원 대상

확진이되어 격리된 자 중 아래의 사항에 해당하는 자

  • 보건소에서 발부한 격리 통지서를 받고 격리
  • 격리를 충실히 이행
  • 유급휴가를 받지 않은 사람

지원금 제외 대상자

  • 유급휴가 받은 직장인
  • 공무원

만약 개인 연차를 사용했다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격리 지원금 신청방법

관할 동읍면 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은 격리 해제일 이후 3개월 이내에 신청 하면 됩니다.

신청 서류는 1. 생활비지원신청서, 2.신청인 명의 통장, 3. 신분증 등 입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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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란?

자가격리란 감염병에 감염됐거나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집에 살면서 사회로부터 자신을 격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감염성 질환 또는 바이러스가 퍼진 경우 감염이 의심되거나 치료실이 부족하지만 가벼운 것으로 확인된 사람에게 이를 통지합니다. 통보를 받은 사람들은 보건당국의 규칙에 따라 집 안에 틀어박혀 격리되어야 합니다. 자가 격리를 통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확산을 막는 것이 목적입니다.

사실 자가격리 자체가 상당히 오래된 개념이고, 구약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의지가 깊습니다. 일부 경증환자가 치료를 위해 격리될 경우 ‘셀프 격리’, 해외 입국자 14일 자가 격리 시에는 ‘셀프 격리’로 활용됩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사망률이 높은 대신 전염력이 낮아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격리 조치했습니다. 2020년 COVID-19가 발생하면서 그 빈도는 증가했고 의미는 바뀌었습니다. 사망률은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해 모든 환자를 병실에 격리할 수는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지난달 23일 기자회견에서 “현시점에서는 병원 밖에서의 COVID-19 사망자 수를 알지 못한다”며 “현시점에서는 자체 격리된 사람들의 규모도 모른다”고 시인했다.

이상으로 격리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