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 | 600만원 손실보상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 지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 당선인은 공약으로 내새웠던 지원금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손실 보상 지원안이 28일 발표됩니다.

방역지원금 지원대상

최대 600만원까지 지급하겠다는 윤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19조원 이상이 필요한 만큼 보조금 규모나 지급 대상이 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용주·납세자의 책임을 다해준 소상공인들이 허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새 정부가 책임지고 살펴야 할 과제” 라며 방역지원금 손실보상을 언급했습니다.

윤 당선인의 공약인 600만원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며 1차,2차 지원금을 받았던 소상공인 300만명에서 320만명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자격요건

3차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2차를 토대로 살표보겠습니다.

사업자등록을 2021년 12월 15일 이전에 해야 하고 2021년 12월 15일 기준으로 폐업을 한 상태가 아니어야 합니다.

매출액이 소기업 소상공인에 해당

음식점 및 숙박업의 경우, 매출 10억원 이하여야 하며, 도매업이나 소매업은 매출이 50억원 이하, 제조업일 경우 매출이 120억 이하여야 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방법

1차, 2차와 동일하게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사업자 등록번호, 본인명의 휴대폰으로 본인인증을 완료하게 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기존 대출의 만기를 연장하고, 소액채무의 원금 감면 폭을 70%에서 90%로 확대하고, 부실채권조정자금 등 유사자금 설치, 5조원 이상 보증을 통한 저금리 대출 확대 등을 검토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상으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 600만원 지급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